2025년 9월 23일 KBO 리그 예측 & 분석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며, 각 팀의 순위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SSG는 3위 굳히기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고, KIA는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졌지만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은 4위를 지켜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두산을 상대하고, KT는 보약 같은 키움을 상대로 연승을 노립니다. 롯데와 NC는 6, 7위 다툼의 분수령을 맞아 오늘 경기 결과가 포스트시즌 티켓 향방에 큰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 SSG vs KIA

선발 매치업:
김건우 (33G 3승 4패, ERA 4.20, WAR 1.18)
김태형 (6G 0승 1패, ERA 3.77, WAR 0.29)

시즌 상대전적: KIA 7승 6패 1무 (KIA 근소 우세)

타격 비교:
SSG: AVG 0.256 / HR 113 / OPS 0.704
KIA: AVG 0.260 / HR 136 / OPS 0.741

경기 흐름 분석
SSG는 선발 김건우의 불안정한 제구로 인해 초반 실점 가능성이 있으며, 타격에서도 OPS 0.704로 리그 하위권에 속합니다. 반면 KIA는 OPS 0.741로 리그 상위권 타격 지표를 기록하고 있으며, 장타력(136홈런)에서도 SSG를 압도합니다. 다만 두 팀 모두 불펜의 기복이 있어 경기 후반 흐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KIA의 화력이 우세합니다.

추천 픽:
KIA 승
오버 10.5


⚾ 삼성 vs 두산

선발 매치업:
가라비토 (13G 4승 4패, ERA 2.27, WAR 2.82)
콜어빈 (26G 7승 11패, ERA 4.50, WAR 2.71)

시즌 상대전적: 삼성 9승 6패 (삼성 우세)

타격 비교:
삼성: AVG 0.269 / HR 151 / OPS 0.772
두산: AVG 0.263 / HR 98 / OPS 0.715

경기 흐름 분석
삼성은 OPS 0.772, 홈런 151개로 두산보다 뚜렷한 장타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발 가라비토는 평균자책 2.27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산 선발 콜어빈과 비교했을 때 뚜렷한 우위를 보입니다. 두산은 타율은 비슷하지만 OPS에서 뒤지고, 불펜 역시 기복이 많아 원정 승부가 불리할 전망입니다.

추천 픽:
삼성 승
언더 9.5


⚾ KT vs 키움

선발 매치업:
오원석 (23G 10승 8패, ERA 3.51, WAR 3.76)
알칸타라 (17G 8승 2패, ERA 3.14, WAR 3.63)

시즌 상대전적: KT 10승 5패 (KT 우세)

타격 비교:
KT: AVG 0.252 / HR 97 / OPS 0.704
키움: AVG 0.246 / HR 101 / OPS 0.673

경기 흐름 분석
KT는 OPS 0.704로 안정적인 타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 타율에서도 키움보다 우세합니다. 키움은 OPS 0.673으로 리그 최하위권 공격력을 보이며, 득점력의 한계가 뚜렷합니다. 알칸타라가 꾸준히 좋은 피칭을 이어가고 있으나 불펜 뎁스와 타격 지원을 고려하면 KT가 훨씬 유리한 구도입니다.

추천 픽:
KT 승
언더 8.5


⚾ 롯데 vs NC

선발 매치업:
박세웅 (27G 11승 12패, ERA 4.98, WAR 2.20)
신민혁 (26G 6승 3패, ERA 4.91, WAR 2.01)

시즌 상대전적: 롯데 8승 7패 (롯데 근소 우세)

타격 비교:
롯데: AVG 0.271 / HR 71 / OPS 0.727
NC: AVG 0.257 / HR 119 / OPS 0.735

경기 흐름 분석
롯데는 팀 타율 0.271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지만, 홈런이 71개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라 장타력에 약점이 있습니다. 반면 NC는 OPS 0.735, 홈런 119개로 장타력에서 롯데보다 앞서 있으며, OPS 지표 또한 상위권에 속합니다. 선발 맞대결은 비슷하지만 불펜과 득점 집중력에서 NC 쪽이 더 기대를 모읍니다.

추천 픽:
NC 승
오버 10.5


🎯 9월 23일 KBO 배팅 조합 전략

안정형 조합: 삼성 승 + KT 승 + NC 승

수익형 조합: KIA 승 + 삼성 언더 + KT 언더

고배당 조합: KIA 오버 + 삼성 승 + NC 오버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