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 KBO 플레이오프 5차전과 MLB 월드시리즈 1차전이 동시에 열립니다.
한화와 삼성은 단 한 경기로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가리게 되고,
LA다저스와 토론토는 월드시리즈 첫 승을 두고 뜨거운 맞대결을 펼칩니다.
한국과 미국, 두 무대 모두 “에이스 싸움”이 핵심입니다.
⚾ KBO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5차전)
한화: 폰세 (17승 1패, ERA 1.89, WAR 8.31)
삼성: 최원태 (8승 7패, ERA 4.92, WAR 1.16)
시즌 상대전적: 10승 10패 동률
배당:
일반 1.39 / 2.33
H-2.5: 2.20 / 1.44
U/O 8.5: U1.63 O1.87
2승 2패로 팽팽하게 맞선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승부.
에이스 폰세가 등판하는 한화는 홈팬들의 열광 속에 시리즈를 끝내려 하고,
삼성은 “미라클 라이온즈”라는 별명답게 마지막 불꽃을 준비했습니다.
⚾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1차전)
토론토: 트레이 예세비지 (1승 0패, ERA 3.21)
LA 다저스: 블레이크 스넬 (5승 4패, ERA 2.35, WAR 1.9)
시즌 상대전적: LA다저스 2승 1패 우세
배당:
일반 2.15 / 1.46
H+2.5: 1.37 / 2.38
U/O 7.5: U1.70 O1.78
리핏에 도전하는 다저스와 32년 만의 정상 복귀를 노리는 토론토의 첫 맞대결.
양 팀 모두 에이스를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노립니다.
🔍 분석 포인트
[한화 vs 삼성]
한화는 팀 타율(AVG 0.267), 홈런(116개), OPS(0.732)로 삼성(AVG 0.271 / HR 160 / OPS 0.779)에 비해 장타력은 다소 열세입니다.
그러나 폰세가 시즌 내내 압도적인 위력투(ERA 1.89)로 ‘리그 최고 효율형 투수’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 승부의 균형을 바꿉니다.
삼성은 중심 타선(구자욱–이재현–피렐라)의 OPS가 0.800을 넘기며 최근 시리즈에서 장타력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폰세의 제구와 초반 실점 억제가 관건이며, 한화는 1~4회까지 리드를 잡으면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론토 vs LA 다저스]
다저스는 시즌 팀 AVG 0.268, HR 212, OPS 0.79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톱 3급의 화력을 자랑합니다.
반면 토론토는 AVG 0.262, HR 183, OPS 0.758로 다저스에 비해 OPS 격차가 존재하지만,
리턴한 비셋(SS)과 게레로 주니어가 중심 타선에서 살아나며 ‘핵심 타점 생산력’을 회복했습니다.
스넬은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172에 불과해 초반 토론토 좌타 라인(스프링어, 버셋)에 대한 대응이 완벽합니다.
다만 스넬의 초반 제구 불안이 남아있어, 토론토의 초반 선공 타점 여부가 경기 흐름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10월 24일 KBO & MLB 배팅 조합 전략
[추천조합 1 – 안정형]
한화 승 (1.39) + 언더 8.5 (1.63)
폰세의 제구력 + 삼성의 피로 누적 고려 시 저득점 양상 가능성 높음.
실점 억제가 우선인 경기.
[추천조합 2 – 공격형]
LA다저스 승 (1.46) + 오버 7.5 (1.78)
다저스 타선은 홈런 200개 이상으로 리그 최강,
WS 1차전 특유의 긴장 완화 후 중후반 점수 폭발 가능성.
[추천조합 3 – 변동 리스크형]
한화 -2.5 핸디 (2.20) + 토론토 +2.5 핸디 (1.37)
핸디 조합으로 배당 극대화. 한화는 홈 경기에서 에이스 앞세운 대승 확률 높음.
